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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 2주간 특별 방역 점검
서울 마포구는 어제(1일)부터 14일까지 홍대 일대 식당·카페·주점 등 업소 1천20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최근 관내 음식점과 수도권 영어학원으로 이어진 집단감염 확진자들이 홍대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고 다른 식당에서 추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이 조치했다. 마포구는 전 직원을 동원해 주말 포함 하루 60명의 점검반을 편성,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홍대 일대 음식점·주점 등을 다니며